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팬티 청팬티(3) 놀라운 집념의 소유자인 시어머니 둘째 형네 부부에게도 빤스를 내미셨다. 빤스를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였으니 그러나 시어머니 기대를 저버린 그들 부부.. 한술더떠 시어머니가 애지중지 신주 단지 모시듯 아끼는 약보따리와 보물들을 흘낏 쳐다보며 혀를 끌끌차곤 못된 사기꾼 한테 된통 걸려 쌈짓돈 털리고 있다며 쓸데 없이 돈 낭비 하지 말고 약장사한테 갖다 바칠돈 있으면 차라리 자기 부부 살림에 보태 달라며 되려 시어머니를 물고 늘어지니 효험 좋은 빤스 입혀 아들들 술 담배 끊고 며느리들한테 혜안이 높다는 칭송듣고 자발적으로 척척 자진납세 할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챙긴 돈으로 당신이 점찍어둔 약을 사려고 나름대로 야무진 작전을 짜셨던 시어머니. 돌아가는 상황이 당신 각본대로 맞아 떨어지지 않자 괘씸한 생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